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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보다 30배 더 벌었지만… 50대 청소부, 뜻밖의 수입원"- 일본 50대 남성, 부유함을 과시하지 않고 살아가는 이야기

by 패밀리알리미 2025.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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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3억원의 투자 소득을 버는 일본 도쿄 한 아파트 청소부 마쓰바라 고이치. (사진= SCMP  캡처) 출처 이데일리

 

일본 도쿄에서 청소부로 일하는 50대 남성, 마쓰바라 고이치 씨의 이야기가 큰 화제를 모은다. 표면적으로는 하루 4시간씩 일하며 월급 100만원을 받는 그가 실제로는 연간 3억원을 투자 소득으로 벌어들이고 있다는 사실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가 어떻게 이런 부를 쌓았고, 왜 검소한 삶을 고수하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청소부의 낮은 급여, 그 이면의 숨은 부

마쓰바라는 도쿄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미화 담당자로 일하고 있다. 그의 월급은 **10만엔(약 100만원)**으로, 도쿄의 평균 급여인 **35만엔(333만원)**보다 훨씬 적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연간 3000만엔(약 3억원)**을 벌어들이는 비결은 바로 부동산 임대와 투자에서 비롯된다.

그는 도쿄와 인근 지역에 7채의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수입을 얻고 있다. 또한 주식과 펀드 투자에서 나오는 수익도 상당하다. 하지만 그가 거둔 수익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그의 부유함은 외부에 드러내지 않으며, 늘 검소하고 단순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자산 관리의 비결, 검소한 생활

마쓰바라는 부유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이 아니다. 그는 한부모 가정에서 자라며 물건을 사려면 오랜 시간 동안 돈을 모아야 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그는 **월 18만엔(171만원)**을 받으며 공장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지출 통제저축에 철저했던 그는, 몇 년 뒤 **300만엔(약 2900만원)**을 모을 수 있었다. 이 돈으로 첫 원룸을 구입했다.

그는 당시 부동산 시장이 바닥을 친 시점에서 첫 집을 샀고, 이를 기반으로 주택담보대출을 상환하며 부동산을 늘려갔다. 마쓰바라는 "공실을 줄여가면서, 주택담보대출을 빨리 갚아 나가며 부동산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그의 자산은 점차 커져 갔다.


부유함을 과시하지 않는 이유

마쓰바라는 부유함을 과시하지 않고, 여전히 검소한 생활을 고수하고 있다. 그는 값싼 아파트에 거주하며,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고, 스마트폰은 기본형을 사용한다. 또한 새 옷을 사지 않고, 직접 요리를 해 먹는다.

그는 자신의 건강활력을 유지하기 위해 청소를 계속하며 일한다고 밝혔다.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건강과 활력을 위해서 일한다"는 그의 말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그는 "아침마다 일어나서 청소하고 정리하면 기분이 정말 좋다. 매일 할 일이 있고, 건강을 유지하며, 스스로 생각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청소부에서 백만장자로, 하지만 삶의 만족도는 최고

마쓰바라는 20년 가까이 청소 일을 해온 경험이 있다. 그가 지금까지 일을 계속하는 이유는 단순히 수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건강마음의 평화를 위해서라고 말했다. 그는 "매일 일을 하면서 기분이 정말 좋다"며, 청소를 통해 정신적인 힐링을 느낀다고 한다.

그는 60세에 받을 연금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방식으로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그의 이야기는 일본 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고, 누리꾼들은 그를 **“합리적이고 자산 관리에 능숙한 사람”**이라며 존경을 표했다.


정신적 치유로서의 청소, 나만의 방식으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기

마쓰바라는 자산 관리에 뛰어난 능력을 보였고, 검소하고 자족적인 삶을 살며 성공적인 자산가로 거듭났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이룬 부를 다른 사람들에게 과시하려 하지 않으며, 오히려 소박한 삶을 고집한다. 그의 이야기는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중요한 교훈을 주고 있다.

마쓰바라의 이야기는 **"돈보다 중요한 것은 평화로운 마음과 건강"**이라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만족을 추구하는 방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든다.

 


 

기사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6131772?type=journal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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