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고은(50) 씨가 과거 20대 시절의 솔직하고 충격적인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습니다. 바로 자신이 한때 ‘까탈스러운 연예인 톱2’에 선정될 정도로 완벽주의자였다는 고백인데요.
어제(28일) 한고은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게재하고, 과거 스태프들을 힘들게 했던 일화와 그 배경을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덜덜 떨었던' 스태프들... 직설적인 말투 때문에 오해받은 사연
한고은 씨는 20대 시절의 자신을 완벽주의자였다고 회상하며, 그 때문에 주변 스태프들을 힘들게 했던 비하인드를 전했습니다. 특히 그녀의 직설적인 언어 구사가 오해를 많이 샀다고 해요.
한고은 씨는 스타일리스트에게 "한 날 진짜 궁금해서 ‘이 옷을 왜 가지고 왔어?’라고 물어봤는데, 직설적인 말투 때문에 오해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들은 숍 원장의 증언은 더 충격적이었습니다. 원장은 "20대 때는 (한고은) 출장을 나가면 애들이 덜덜 떨었다"면서, "아무 말 없이 침묵으로 일을 해 어시스턴트 스태프들이 ‘숨을 못 쉬겠다’고 호소한 적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한고은 씨의 아우라가 얼마나 대단했을지 짐작이 갑니다.

까탈스러움의 배경은 '약점'... 스스로를 극한으로 몰아붙인 과거
한고은 씨는 자신의 까탈스러움이 단지 성격 때문만은 아니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그녀는 그 배경으로 자신에게 약점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는데요.
완벽하고 싶어 스스로를 극한으로 몰아 붙였고, 이 때문에 "주변 스태프들 역시 완벽하지 않으면 용납하지 못했던 것 같다"고 과거의 모습을 인정했습니다. 자기 자신에게 엄격했던 것이 타인에게도 엄격하게 비춰진 것이죠.
배우로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겪었을 내적인 고충을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제는 웃으면서 과거를 이야기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청담동 숍 '톱 10' 중 '2위' 등극... 1등의 정체는?
가장 흥미를 끈 부분은 그녀가 받았던 이색적인(?) 순위였습니다. 한고은 씨는 "우리 숍이 연예인분들 많이 다니시는 걸로 유명한데"라고 운을 떼며, "제일 까탈스러운 연예인 톱 10을 뽑았는데 내가 2위를 했다더라"고 밝혔습니다.
이 말을 들은 시청자들은 모두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는데요. 그렇다면 1위는 누구였을까요? 한고은 씨는 "1등이 누구인지 얘기는 들었지만 얘기 안 할 거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며 영상을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한고은 씨는 1995년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이후 꾸준히 활동했으며, 현재는 작품 활동과 함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기사 기반
사진출처: 스타투데이DB, 유튜브 채널 캡처
한고은 씨가 과거 '까탈스러운 연예인 톱2'였다는 고백에 깜짝 놀랐습니다. 하지만 그 까탈스러움이 완벽해지고 싶어 스스로를 몰아붙인 결과였다는 배경을 들으니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오히려 지금은 과거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모습이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오네요. 궁금증을 남긴 '까탈스러운 연예인 톱1'의 정체도 언젠가 밝혀지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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