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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 증가세 1년 2개월째 지속…8월 혼인, 8년 만에 최대

by 패밀리알리미 2025.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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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 신생아실[연합뉴스 자료사진]

안녕하세요, DHkim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의 인구 통계에 아주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신호가 포착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바로 

출생아 수 증가세가 1년 2개월째 지속

되고 있으며, 특히 8월 혼인 건수가 

8년 만에 최대치

를 기록했다는 소식인데요!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발표한 '8월 인구동향'을 바탕으로, 결혼과 출산 관련 지표의 놀라운 상승세를 자세히 분석해 보겠습니다.

1년 2개월째 증가세! 출생아 수, '황금돼지띠' 이후 최대 증가율

최근의 인구 감소세 속에서, 이번 출생아 수 통계는 정말 고무적입니다.

지난 8월 출생아 수

2만 867명

으로, 1년 전보다 764명(3.8%) 늘어났습니다. 이로써

작년 7월 이후 1년 2개월째 꾸준히 증가세

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욱 희망적인 것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의 누계 출생아 수입니다. 총 16만 8,671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무려

1만 708명(6.8%) 증가

했는데요.

이는 1∼8월 누계 출생아 수 증가율로 따지면, '황금 돼지띠'였던

2007년(8.2%)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

입니다. 1∼8월 출생아 수가 증가한 것도 2015년 이후 10년 만의 일이라고 하니,

'인구 반등'의 청신호

로 해석할 여지가 충분해 보입니다.

본 내용의 이해를 돕기위해 제작된 이미지 임.


다만, 8월 출생아 수 2만 867명은 통계 작성 이래 세 번째로 낮은 수준이라는 점은 여전히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합계출산율 0.77명으로 증가! 30대 후반 여성 출산율 '눈에 띄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8월 합계출산율은 0.77명으로, 1년 전보다 0.02명 증가

했습니다. 비록 여전히 낮은 수치지만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특히 모(母)의 연령별 출산율을 살펴보면 흥미로운 변화가 발견됩니다.

가임 여성 1천 명당 출생아 수로 봤을 때,

30대 후반(35~39세) 여성의 출산율

50.9명으로

1년 전보다 4.9명이나 크게 증가

했습니다. 30대 초반은 소폭 감소했지만, 30대 후반의 출산이 늘어난 것은

고령 출산이 늘어나는 최근의 트렌드

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출산 순위별 비중에서는

첫째아(62.9%)의 비중이 2.0%포인트 상승

했고, 둘째아(31.0%)와 셋째아 이상(6.0%)의 비중은 하락했습니다. 이는 난임 지원 등 첫째 출산을 장려하는 정책 효과가 나타나고 있을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혼인 건수 8년 만에 최대! 1년 5개월 연속 상승세의 비결은?

출생아 수 증가의 배경에는

'혼인 건수'의 폭발적인 증가세

가 있습니다.

지난 8월 혼인 건수

1만 9,449건

으로, 1년 전보다 1,922건(11.0%) 늘어났습니다. 이는

같은 달 기준으로 2017년 이후 8년 만에 가장 많은 수치

입니다.

혼인 건수는

작년 4월 이후 1년 5개월 연속 증가세

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미뤄졌던 결혼식이 재개되고, 젊은 세대의 결혼에 대한 인식이 점차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강력한 지표입니다.

반면, 이혼 건수

8개월 연속 감소세

를 보이며 7,196건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같은 달 기준으로

17년 만에 최소치

입니다. 혼인 증가, 이혼 감소라는 긍정적인 추세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는 것이죠.

8월 사망자 수 '역대 최대 감소 폭'…기온의 영향이 컸다?

인구 동향에서 또 하나 주목할 점은 사망자 수입니다.

8월 사망자 수

2만 8,971명

으로, 1년 전보다

3,150명(-9.8%) 감소

했습니다. 이는 1983년 월간 통계 작성 이후

같은 달 기준 '가장 큰 감소 폭'

입니다.

국가데이터처는 이러한 급격한 사망자 수 감소의 주된 이유를

'기온의 영향'

으로 설명했습니다. 보통 8월 사망자 수는 기온의 영향을 크게 받는데,

올해 8월 전국 평균 기온과 평균 최고기온이 작년보다 모두 낮았기 때문

이라는 분석입니다.

사망자 수 감소는 인구 자연 감소 폭을 줄이는 데 일시적으로 기여하겠지만,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의 꾸준한 증가세야말로 장기적인 인구 정책에 있어 가장 희망적인 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출생아 수 증가세가 1년 2개월째 이어지고, 혼인 건수가 8년 만에 최대로 증가했다는 소식은 저출산 문제로 고민하는 대한민국에 매우 희망적인 통계라고 생각한다. 특히 1~8월 누계 출생아 수 증가율이 '황금 돼지띠' 이후 최고라는 점과 30대 후반 여성의 출산율이 크게 늘어난 점이 고무적이다. 혼인 증가와 이혼 감소 추세가 맞물려 인구 동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이 추세를 이어가기 위한 정부와 사회의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이 필요하다.

 

기사출처: 안채원 기자 (2025.10.29.) 출생아 증가세 1년 2개월째 지속…8월 혼인, 8년 만에 최대. 연합뉴스.
사진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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