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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부터 허벅지가 왠지 모르게 찌릿 찌릿하고 이상해서 확인 해보니 붉은 반점이,
제느낌 상으로 대상포진 초기 단계인 것 이 확실 했습니다.
8년전에도 걸린적이 있었기에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빠르게 병원에 방문 했습니다.
대상포진은 헤르페스바이러스의 일종인 수두 대상포진 바리어스 (Varicella-Zoster Virus) 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으로 과로 나 스트레스등으로 면역력이 떨어 질 때 많이 걸림.
발병의 근원은 수두 바이러스로 소아기때 걸린 수두를 일으킨다음 완전히 사라지지않고 척수를 이루는 '배근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질때 나타난다고 합니다.
병원을 방문 했더니 대상 포진이 맞는다고 하네요.
좌측 사진은 발견 초기의 사진 2~3일 정보로 약간씩 물집이 잡힐려는 모습이 보임.
우측 사진은 약을 복용한 2일째의 상태 물집이 사라지고 붉은 반점만 보이는.
약을 처방 받았는데 항바이러스 대상포진 치료제를 7일치
그리고 신경통 치료약은 특별히 문제가 없어 복용하지 않는 것으로 했습니다.
약을 복용하고 2일째 부터는 찌릿 찌릿 하는 통증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그래도 약은 7일간 다 먹으라고 하네요.
아프면 여러사람 고생 시킵니다.
아프기전에 스스로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게 즐기면서 지내세요.
오늘도 즐겁고 유쾌한 주말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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