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드라마 팬 여러분! 톱스타 이정재 씨와 임지연 씨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이 드디어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3일 방송된 첫 회는 전국 가구 평균 5.5%라는 나쁘지 않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는데요. 하지만 바로 전작이었던 한석규 주연의 '신사장 프로젝트'의 첫 회 시청률(5.9%)에는 미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특히 이정재 씨의 팬티 노출까지 불사한 코믹 투혼이 있었음에도, 시청률 9.1%까지 기록했던 '한석규의 벽'을 넘지 못한 이유가 무엇인지 구어체로 자세히 짚어볼게요!
"이정재, 바지 찢어진 '팬티 노출' 투혼에도 전작 벽은 높았다"
'얄미운 사랑'은 방송 전부터 글로벌 스타 이정재와 '더 글로리'의 임지연이라는 초호화 캐스팅과 18세 나이 극복 로맨스로 큰 이목을 끌었습니다.
실제로 이정재 씨는 첫 방송부터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극 중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계단 아래로 미끄러져 바지가 찢어지는 굴욕, 즉 '팬티 노출'까지 감행하는 투혼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런 톱스타의 파격적인 코믹 연기 변신에도 불구하고, '얄미운 사랑'의 첫 회 시청률은 평균 5.5%에 그치며, 전작 '신사장 프로젝트'의 5.9%를 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시청률 30% 전설? 엉성한 전개와 현실과 동떨어진 설정"
드라마의 장르와 배우들의 연기와 별개로, 다소 엉성한 전개와 설정이 몰입을 방해한다는 평이 나오고 있습니다.
극 중 이정재가 연기하는 배우 임현준의 대학 졸업 작품인 독립영화 '착한형사 강필구'가 시즌을 거듭하며 시청률 30%를 기록하는 '전설의 시즌제 드라마'로 바뀐다는 설정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듭니다. 또한, 비리 증거 영상을 확보했다는 이유만으로 계열사 스포츠지 연예부로 발령받는다는 등의 설정은 현실과 동떨어진 부분이 많아 공감대 형성을 어렵게 한다는 지적입니다.

"닥터 차정숙 작가의 '위트'와 '논란', 이번에는?"
'얄미운 사랑'의 각본을 쓴 정여랑 작가는 전작 '닥터 차정숙'을 통해 위트 있는 필력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작품에서도 크론병 관련 에피소드에서 질환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는 대사로 인해 민원이 빗발쳐 제작진이 사과하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번 '얄미운 사랑' 역시 K콘텐츠의 중심인 대한민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코미디를 위한 과장이 잘못된 인식을 심는 것은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드라마가 앞으로 한국 연예계를 어떻게 그려갈지에 대해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석규 주연 '신사장 프로젝트'가 세운 탄탄한 벽"
결국 '얄미운 사랑'이 넘지 못한 벽은 한석규 씨 주연의 '신사장 프로젝트'였습니다.
'신사장 프로젝트'는 미스터리한 비밀을 가진 히어로가 사건을 해결하는 분쟁 해결 히어로 드라마로, 최고 시청률 9.1%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탄탄한 연기력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자랑했던 전작의 흥행 기운을 '얄미운 사랑'이 이어받지 못하고 아쉽게 출발한 것인데요. 이정재와 임지연의 케미와 남은 회차의 전개가 이 아쉬움을 딛고 반등의 기회를 만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기사출처: (입력 2025.11.04. 오전 10:09)
사진출처: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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