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 시간 함께 살았는데, 내가 알던 남편이 아니었어?"
요즘 화제인 JTBC '대놓고 두집살림' 보셨나요?
이번 방송에서는 배우 정시아, 백도빈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는데요.
특히 정시아 씨가 남편 백도빈 씨를 향한 죄책감에 결국 눈물을 쏟는 장면이 정말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죠.
정시아 씨는 방송에서 "내가 그동안 오랜 시간 함께 살면서 바라봤던 남편과 오늘 처음 만난 사람들을 통해서 본 남편이 많이 다르다"고 고백했어요.
내향적인 백도빈 씨를 빠르게 무장해제시킨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능력에 감탄하면서도, 뭔가 복잡한 감정이 드는 모습이었죠.

"남들 눈에는 보이는데, 왜 나는 보지 못했을까?"
이날 방송에서 정시아 씨의 눈물은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백도빈 씨의 손을 발견하면서 터져 나왔는데요.
두 사람이 집안일 때문에 생긴 백도빈 씨의 주부 습진 손을 봤던 거죠.
정시아 씨는 "내가 남편을 제일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아닌 것 같다. 남들보다 몰랐던 부분들이 있었다. 그래서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어요.
솔직히 결혼 생활 하다 보면 그럴 수 있잖아요? 익숙함이 주는 편안함 뒤에, 상대방의 힘듦을 놓치게 되는 순간들이요.
정시아 씨는 "남편은 한 번도 힘들다고 말한 적 없다. 내가 뭔가 부탁하면 항상 들어주니까 그런 성격이고 그런 존재인 줄 알았다"며 속마음을 털어놨습니다.
하지만 이내 "남편도 힘들었을 거다. 나한테는 보이지 않았던 남편의 외로움이나 힘듦이 하루 만난 타인의 눈에는 보이는데 왜 나는 보지 못했을까"라고 자책하며 깊은 죄책감을 토로했어요. 이 대목에서 많은 시청자들이 고개를 끄덕였을 것 같아요.
"좋은 엄마만큼 좋은 아내가 되려 노력했을까?"
정시아 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솔직한 심경을 이어갔는데요.
"제가 좀 당연하게 여겼던 것 같다. 정말 소중하고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인데 '남편한테 너무 무관심했나? 당연하게 여겼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하며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어요.
특히 그녀의 다음 말이 많은 주부들의 공감을 샀을 텐데요.
"저는 항상 좋은 엄마가 되려고 엄청 노력한다. 근데 좋은 아내가 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지는 모르겠다"고 말해 먹먹함을 안겼죠.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의 역할에 집중하다 보면, 남편에게는 소홀해지기 쉬운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않으려면"
이번 '두집살림'을 통해 정시아, 백도빈 부부의 모습은 많은 부부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백도빈 씨는 힘들다는 내색 없이 묵묵히 가정의 일을 함께 해왔고, 정시아 씨는 그런 남편의 외로움과 힘듦을 가까이서 보지 못했다는 것에 괴로워했죠.
물론 정시아 씨도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해왔을 거예요.
하지만 그녀의 눈물을 보면서, 우리는 가장 가까이에 있는 소중한 사람, 바로 내 배우자의 마음을 얼마나 들여다보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가장 익숙하고 편한 관계일수록, 오히려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방송이었어요.
이번 방송을 계기로 두 분이 서로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고, 더욱 단단한 잉꼬부부로 지내시길 응원합니다.
기사출처: 정시아, ♥백도빈 향한 죄책감에 오열 “많이 외로웠을텐데 무관심” (두집살림)
사진출처: JTBC ‘대놓고 두집살림’ 캡처
정시아, ♥백도빈 향한 죄책감에 오열 “많이 외로웠을텐데 무관심” (두집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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