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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 칼제비 와 김치전

by 패밀리알리미 202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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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주상절리를 다녀오면서 들렀던 칼국수집에 대한 내용을 이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한탄강 주상절리를 다녀오다 보니 조금 늦은 점심이었습니다.

아는 곳이나 특별한 맛집을 찾아놓지 못해 그냥 지나는 길에 들르게되었습니다.

 

▲ 윤 칼제비집의 외부의 사진입니다.

▲ 안에 들어가서 보니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분위기를 살펴보니 맛집의 향기가 풍기는데  맛은 어떨지...기대가 되더라구여.

▲ 셀프 코너는 기본 밑 반찬 과 가위 집게  ..  등등이 있네요.

▲ 우리는 백합 칼제비 & 김치전을 시켰습니다. 칼국수도 먹어보고 싶고 수제비도 먹어보고 싶어 칼제비로 시켰어요. 

사람들이 많아 혹시나 한참을 기다려야 하나 걱정을 했는데 10분 정도 기다리니 칼제비 와 김치전이 나왔어요. 

  

역시 모르는 지역에서도 칼제비는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때깔좋은 김치전도 맛이 좋았구여.

갓 버무린 듯한 겉절이도 맛있었구 절인 고추 다대기도 칼국수에 넣어 먹으니  환상의 궁합이였습니다.

정말 시원하고 깔끔한  백합국물이 일품인  칼제비 너무 좋았고 다시 찾고 싶은 맛이었습니다.

 

 

 

셋이서 칼제비 3인분과 김치전을 다 먹지 못하고 김치전은 포장해서 나왔습니다.

시원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이 아직도 입맛을 다시게 하는 백합칼제비 너무 좋았습니다.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은 칼제비집이였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