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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주상절리를 다녀오면서 들렀던 칼국수집에 대한 내용을 이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한탄강 주상절리를 다녀오다 보니 조금 늦은 점심이었습니다.
아는 곳이나 특별한 맛집을 찾아놓지 못해 그냥 지나는 길에 들르게되었습니다.
▲ 윤 칼제비집의 외부의 사진입니다.
▲ 안에 들어가서 보니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분위기를 살펴보니 맛집의 향기가 풍기는데 맛은 어떨지...기대가 되더라구여.
▲ 셀프 코너는 기본 밑 반찬 과 가위 집게 .. 등등이 있네요.
▲ 우리는 백합 칼제비 & 김치전을 시켰습니다. 칼국수도 먹어보고 싶고 수제비도 먹어보고 싶어 칼제비로 시켰어요.
사람들이 많아 혹시나 한참을 기다려야 하나 걱정을 했는데 10분 정도 기다리니 칼제비 와 김치전이 나왔어요.
역시 모르는 지역에서도 칼제비는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때깔좋은 김치전도 맛이 좋았구여.
갓 버무린 듯한 겉절이도 맛있었구 절인 고추 다대기도 칼국수에 넣어 먹으니 환상의 궁합이였습니다.
정말 시원하고 깔끔한 백합국물이 일품인 칼제비 너무 좋았고 다시 찾고 싶은 맛이었습니다.
셋이서 칼제비 3인분과 김치전을 다 먹지 못하고 김치전은 포장해서 나왔습니다.
시원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이 아직도 입맛을 다시게 하는 백합칼제비 너무 좋았습니다.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은 칼제비집이였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