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전적 3승 1무, “아프리카 강호도 두렵지 않다”
2025 FIFA U-20 월드컵 16강 대진이 확정됐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 축구대표팀(U-20)**은
아프리카의 강호 모로코와 운명의 일전을 치른다.
조별리그를 3위로 통과한 한국은 다시 한 번 젊은 태극전사의 저력을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
● 16강 일정 및 경기 정보
- 경기 일시: 2025년 10월 10일(금) 오전 8시(한국시간)
- 장소: 칠레 랑카과 엘 테니엔테 스타디움
- 대진: 🇰🇷 대한민국 vs 🇲🇦 모로코
- 중계: KBS2, TV조선, 쿠팡플레이 예정
한국이 승리할 경우,
13일 미국-이탈리아 승자와 8강전에서 맞붙는다.
● 한국 조별리그 성적 분석
한국은 조별리그 B조에서
1승 1무 1패, 승점 4점을 기록하며 조 3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 1차전 | 프랑스 | 0 : 1 패 | 강호 상대로善전 |
| 2차전 | 브라질 | 1 : 1 무 | 백민규 동점골 |
| 3차전 | 파나마 | 2 : 1 승 | 손승민 결승골 |
특히 3차전 파나마전에서는
후반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창원 감독의 빠른 전환과 압박 전술이 빛난 경기였다.
● 모로코는 어떤 팀인가?
모로코는 **C조 1위(2승 1패, 승점 6점)**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아프리카 특유의 탄탄한 피지컬과 스피드를 바탕으로
공수 전환이 빠른 팀이다.
| 1차전 | 스페인 | 2 : 0 승 | 기술+피지컬 완벽 조화 |
| 2차전 | 브라질 | 2 : 1 승 | 조직력으로 대어 격파 |
| 3차전 | 멕시코 | 0 : 1 패 | 체력 부담으로 아쉬운 패배 |
모로코는 공격진의 결정력뿐 아니라
수비 라인의 높이와 체력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
특히 전방 압박 이후 빠른 측면 침투는 한국이 가장 경계해야 할 부분이다.
● 한국 vs 모로코, 역대 전적과 리턴 매치
한국과 모로코의 U-20 대표팀 역대 전적은
3승 1무로 한국이 앞선다.
최근 맞대결은 2023년 서울 EOU컵 U-18 대회,
결과는 1-1 무승부였다.
당시 골을 넣은 **백민규(인천)**를 비롯해
손승민(대구), **정마호(충남아산)**가 이번 대표팀에도 포함되어 있다.
흥미롭게도 모로코 역시 당시 출전한 3명의 선수가 이번 대회 명단에 포함됐다.
즉, 이번 경기는 단순한 16강전이 아니라 1년 전 리턴 매치의 성격을 띤다.
● 한국팀 전력 포인트 3가지
① 조직적인 수비 + 순간 전환력
이창원 감독은 전방 압박보다는 중앙 밀집 수비 후 빠른 역습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공간을 내주지 않는 포백 라인과
중앙 미드필더의 커버 플레이가 안정감을 만든다.
② 백민규·손승민 등 2005년생 에이스의 존재
두 선수는 조별리그 내내 활발한 움직임과 결정적인 한 방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백민규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위협적이며,
손승민은 드리블 돌파 능력으로 상대 수비를 흔든다.
③ 후반 집중력
한국은 세 경기 모두 후반전 득점을 기록했다.
피지컬이 강한 아프리카 팀과 맞붙을 때도
후반 30분 이후 집중력을 유지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
● 모로코의 강점 & 약점
| 강점 | 체력, 개인기, 공격 전환 속도 |
| 약점 | 수비 라인의 불안정, 후반 집중력 저하 |
| 공략 포인트 | 측면 압박 시 공간 발생, 세트피스 수비 취약 |
한국이 승리하려면
모로코의 후반 체력 저하 구간을 노린 공격 패턴이 유효하다.
특히 빠른 스위칭 플레이와
백민규의 침투 타이밍을 살린 세트피스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 팬들의 기대감 “U-20의 기적, 다시 한번”
2019년 폴란드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 신화를 쓴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도 **“다시 한 번의 기적”**을 노리고 있다.
당시의 주역 이강인처럼,
이번엔 백민규·손승민 같은 신세대가 새로운 주인공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창원 감독은 인터뷰에서
“조직력과 정신력으로 다시 한번 한국 축구의 저력을 보여주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 향후 일정 및 8강 대진 전망
한국이 모로코를 꺾는다면
8강에서는 미국 vs 이탈리아 경기의 승자와 맞붙는다.
현재 16강 전체 대진표는 다음과 같다.
| 칠레 vs 멕시코 | 10월 9일 |
| 우크라이나 vs 스페인 | 10월 9일 |
| 아르헨티나 vs 나이지리아 | 10월 10일 |
| 콜롬비아 vs 남아공 | 10월 10일 |
| 파라과이 vs 노르웨이 | 10월 11일 |
| 일본 vs 프랑스 | 10월 11일 |
| 🇰🇷 한국 vs 모로코 🇲🇦 | 10월 10일 오전 8시 |
● 결론: “16강, 이젠 두려움보다 자신감이다”
조별리그를 3위로 통과했지만,
한국의 경기력은 경기마다 발전하고 있다.
피지컬의 모로코를 상대로도
조직력과 집중력을 발휘한다면 충분히 8강 진출이 가능하다.
이번 16강전은 단순한 승부를 넘어
한국 청소년 축구의 미래를 가늠할 시험대가 될 것이다.
기사출처
한국, 10일에 U-20 월드컵 16강전…모로코와 대결
4일 파나마를 꺾은 U-20 축구 대표팀[대한축구협회 제공][대한축구협회 제공]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아프리카의 강호 모로코와 국제축구연맹 U-20
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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