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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 이순재→73세 안성기, 사라진 ‘국민배우들’ 걱정 증폭…정동환·박중훈 근황 언급

by 패밀리알리미 2025.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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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DB

 

국민 배우이순재 씨(90세)와 안성기 씨(73세)의 건강 상태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순재 씨는 건강 악화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고, 안성기 씨는 혈액암 투병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동료 배우인 정동환 씨와 박중훈 씨의 입을 통해 전해진 두 배우의 안타까운 근황을 전해드립니다.



"천국 같은 이 자리, 이순재 선생님은 안 계신다" 정동환의 간절한 기원

 

배우 정동환 씨는 지난 10월 23일 부관 문화훈장 수훈 당시, 소감 중 이순재 씨의 건강 상태를 언급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정동환 씨는 훈장 수훈을 "베르길리우스가 갈 수 없던 장소, 천국으로 저를 불러주셨다"고 표현하며 벅찬 감격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제가 재미없고 긴 연극을 많이 한다. '카르마조프가의 형제들' 같은 작품은 7시간 반을 한다"며, 그 자리를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와서 격려해준 분이 계신데 그분이 자리에 안 계신 게 너무 가슴 아프다고 밝혔습니다. 그분이 바로 이순재 선생님이었습니다.



정동환 씨는 이순재 씨의 건강이 좋지 않은 것 같다고 언급하며 "건강이 회복되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습니다. 이순재 씨 측은 지난해 다리에 힘이 없어 재활 치료에 집중 중일 뿐 다른 건강 이상은 없다고 밝힌 바 있지만, 배우들의 부축을 받고 시상식에 등장하는 등 안타까운 모습이 계속 포착되고 있습니다.



"힘없이 가녀리게 웃으시는데" 박중훈이 전한 안성기의 투병 근황

 

혈액암 투병 중인 배우 안성기 씨의 근황은 절친한 후배 박중훈 씨의 입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박중훈 씨는 안성기 씨와 '투캅스' 등으로 호흡을 맞추며 국민 배우라는 수식어를 함께 얻은 둘도 없는 동반자이자 아버지 같은 분이라고 존경심을 드러냈습니다.



안성기 씨에 대해 박중훈 씨는 "몸이 많이 안 좋으시다"고 밝히며, "얼마 전에 선배님이 계셔서 내 인생이 좋았다고 했더니 힘없이 가녀리게 웃으시는데 마음이 많이 그렇더라. 눈물을 참느라 혼났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안성기 씨는 최근 혈액암 재발로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건강이 상당히 안 좋다" 개인 통화도 어려운 상황

 

박중훈 씨는 4일 에세이 '후회하지마'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도 다시 한번 안성기 씨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그는 안성기 씨의 건강 상태에 대해 "숨긴다고 숨겨지는 게 아니다. 건강이 상당히 안 좋다. 그 정도로 표현하겠다"며 상황의 심각성을 언급했습니다.



박중훈 씨는 "제가 얼굴 뵌 지가 1년이 넘었다. 개인적으로 통화나 문자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안 된다"며 가족분들께 근황을 여쭤보고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40년 동안 함께 영화를 했던 존경하는 스승, 선배이자 아버지 같은 분이기에 "말은 덤덤하게 하고 있지만 굉장히 슬프다"고 심경을 전해 큰 울림을 남겼습니다.



"국민들의 간절한 기원" 두 거장의 쾌유를 바라며

 

오랜 시간 대한민국 영화와 드라마를 빛내온 두 국민 배우, 이순재 씨와 안성기 씨건강 문제로 인해 대중 앞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는 상황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정동환 씨와 박중훈 씨의 진심 어린 고백처럼, 두 배우가 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활기찬 모습으로 대중과 만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두 거장의 쾌유를 바랍니다.



기사출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입력2025.11.06. 오후 3:42

사진출처: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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