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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일까 '사람'일까... 18년 만의 가을야구, 류현진의 어깨에 한화의 운명이 달렸다!

by 패밀리알리미 2025.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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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한화의 플레이오프 1차전. 한화 류현진이 캐치볼을 하고 있다. 대전=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10.17/ ( 출처 스포츠조먼 )

안녕하세요, '블로그 색' 독자 여러분! 뜨거운 가을, 드디어 야구 이야기가 빠질 수 없죠. 무려 18년 만에 KBO리그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은 '괴물' 류현진 선수의 투구에 야구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플레이오프(PO) 3차전, 1승 1패의 팽팽한 상황에서 류현진 선수가 선발로 등판하는데요. 과연 '괴물' 류현진도 18년 만의 가을야구에 긴장하고 있을까요? 지금부터 그 투구에 걸린 모든 것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운명을 가를 PO 3차전, 류현진이 '총대'를 메다

현재 한화와 삼성의 플레이오프는 1승 1패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야구에서 5전 3선승제 시리즈 중 2승 1패, 혹은 1승 2패가 되는 3차전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죠. 이 경기 승리팀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할 확률은 매우 높아집니다. 사실상 '결승전'이라 불려도 과언이 아닌 중요한 경기에서, 한화는 에이스 류현진이 총대를 메고 마운드에 오릅니다.



올 시즌 한화는 폰세, 와이스 등 외국인 투수들이 워낙 막강한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그들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기도 했었는데요. 하지만 살 떨리는 가을야구가 시작되니, 한국과 미국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류현진만큼 든든한 선수는 없습니다. 꿈의 무대인 월드시리즈에서도 선발로 던져봤던 그의 경험이 절실한 순간입니다.

17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한화의 플레이오프 1차전. 한화 류현진이 캐치볼을 하고 있다. 대전=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10.17/ ( 출처 스포츠조먼 )



장밋빛 전망만은 힘든 이유, 상대 에이스 '후라도'와 삼성 타선

아쉽게도 이번 경기가 류현진에게 장밋빛 전망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단 상대 투수가 만만치 않습니다. 삼성의 에이스 후라도가 선발로 나섭니다. 후라도는 올 시즌 한화 상대 2경기 2승, 평균자책점 0.64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비록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살짝 부진했지만, 준플레이오프에서 막강한 선발로 돌아오며 상승세를 탔고, 6일 만에 마운드에 오르는 만큼 휴식도 충분히 취했습니다.



반면, 류현진은 올 시즌 삼성 상대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4.50으로 평범했습니다. 특히 대구에서 던진 1경기는 5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게다가 믿었던 폰세와 와이스가 삼성 타선에 무너지는 것을 직접 봤기에, 천하의 류현진이라도 긴장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젊은 선수들이 멘탈적으로도 '쫄지 않는' 삼성 타선을 상대로 그 부진을 떨쳐내야 한다는 중압감이 상당할 것입니다.



'괴물'도 떨린다! 18년 만의 가을야구 중압감

아무리 '괴물'이라는 닉네임이 붙었어도, 류현진도 결국 사람입니다. 지난해 KBO리그에 복귀해, 올해 무려 18년 만에 치르는 포스트시즌 무대입니다. 오랜 염원 끝에 가을야구에 진출한 만큼, 한국시리즈 진출에 대한 염원이 그 어느 때보다 큰 한화의 상황이 류현진에게도 큰 긴장감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팀의 운명을 짊어지고 마운드에 오른다는 것은 엄청난 중압감이죠.



하지만 이런 압박을 이겨내지 못했다면, 그는 세계 최고의 무대인 메이저리그에서 그렇게 오랜 기간 에이스로 활약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류현진에게는 그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는 단단한 멘탈과 경험이 있습니다.



좌타자 위주의 삼성 타선, 노련한 류현진의 수 싸움을 기대한다!

압박감과 상대 전적의 부담에도 불구하고, 류현진이 이겨낼 확률은 충분합니다. 바로 삼성 라이온즈 타선의 구성 때문인데요. 삼성은 김지찬, 김성윤, 구자욱, 디아즈, 김영웅, 김태훈 등 상위 주축 타자들이 모두 좌타자입니다. 이는 노련한 좌완 투수인 류현진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류현진은 좌타자들을 상대로 다양한 구종과 정교한 제구를 활용하는 수 싸움에서 앞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류현진이 자신의 경험과 노련함을 바탕으로 삼성 좌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고, 상대 에이스 후라도를 상대로 한화 타선이 지원을 해준다면 승리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과연 류현진이 18년 만의 가을야구에서 어떤 투구를 보여주며 한화의 운명을 이끌어갈지, 오늘 밤 모든 야구팬들의 시선이 그에게 집중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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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괴물'일까, 그도 '사람'일까...18년 만의 가을야구, 류현진의 투구가 너무 궁금하다

 

정말 '괴물'일까, 그도 '사람'일까...18년 만의 가을야구, 류현진의 투구가 너무 궁금하다

정말 '괴물'일까, 그도 '사람'일까...18년 만의 가을야구, 류현진의 투구가 너무 궁금하다 입력2025.10.21. 오전 11:27 기사원문 공감 좋아요0슬퍼요0화나요0팬이에요0후속기사 원해요0 텍스트 음성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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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송정헌 기자, 허상욱 기자 /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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